사진&글 | [산사에서] 서울 달마사達摩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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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9-04-26 11:36 조회3,597회 댓글0건본문
서울 달마사達摩寺
지긋이 내려다보는 그대의 미소만으로도 이곳은 극락입니다.
봄꽃 흐드러진 도량에는 만공선사 법통 이어온 수행 향기 그대로이며 60년 성상 지켜온 세월의 흔적 새벽 향기 속에서도 피어납니다.
법을 구하는 자, 법을 노래하고 복을 구하는 자, 복을 짓나니 원력 모여 하나되는 법향의 성지입니다.
이제 거룩한 발원으로 기도 올리니 처처에 당신 외호, 가피로 살아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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