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회, 목화병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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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5-04-15 10:11 조회189회 댓글0건본문

부산지역 불자들의 의료혜택 늘어
부산불교연합회(회장 정오스님)는 부산 양정동 목화병원(병원장 이광재)과 병원 2층 로비에서 MOU를 맺고 부산지역 불자들의 의료혜택 증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광재 병원장은 부산의대 66학번으로 입학 후 불교학생회를 창립했고, 1972년 범어사 초연스님, 양익스님을 범어사 극락암에서 모시기도 했을 정도로 불교와의 인연은 깊다. 또한, 이 병원장은 대연사거리 목화산부인과를 개원한 뒤 부산최초의 시험관 아기를 성공하기도 한 장본인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불교연합회장 정오스님을 대신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석산스님과 주재형 사무국장, 목화병원 이광재 병원장, 이진기 행정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양정 목화병원은 106병상을 운영중이며 대학병원급 첨단장비인 위대장내시경 장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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