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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백현식 신도회장, 부처님의 가피가 유기견묘 봉사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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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5-03-18 15:29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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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계 언론기자들과 삼광사 백현식 신도회장이 첫인사를 나눴다.
부산시축구협회장으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왔으며, 여러 방송에서 
"100여 마리 유기견묘를 키우는 봉사기업"으로 잘 알려진 
(주)한터종합건설의 백현식 회장은 "허례허식을 싫어한다"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백 회장의 취미는 특별하다. 그는 SBS, EBS 등 공중파 동물프로 '섭외 순위권'에 늘 포함된다.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입양해 회사에서 직접 돌보기 때문이다. 
회사 공간에는 컨테이너 수십 개에 냉난방을 완비했으며 견묘 관리직원도 별도로 20명이나 상주해 있다.
바쁘고 힘들더라도 새벽에 나가 밤 늦게까지 4~6회까지 이어지는 
강아지산책을 매일같이 다니기도 했었다고.
백 회장이 방송매체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다. 
"여러분, 이 땅에 유기견 유기묘가 없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합시다!"

 

백 회장의 캐치프레이즈는 "모든 일은 즉시,  무조건 실천이 먼저"이다.

말한 것을 모두 실천할 수 없지만 실천하겠다는 '마음자세'를 가졌을 때 노력은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삼광사 신도회장으로서도 '실천'부터 바로하는 실천파다. 
허례허식은 피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는 삼광사신도회의 실천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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