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4월22일) 맑은소리맑은나라에서 개설해 운영하는 ‘부산열린불교아카데미’에서는 월호스님(행불선원장)을 모시고 ‘아바타&아미타 명상’ 강연을 진행했다.
부산 망미동 크리에이티브센터 2층 이인(YIIN)아트홀에서 열린 강연에서는 월호스님 특유의 음성으로 ‘아바타 명상’에 대해 전했다.
 
월호스님은 “명상은 ‘멍’이 아니라 또 다른 시선에서의 관찰이다. ‘나’를 단지 ‘아바타’로만 여기면 세상은 가상현실이 된다. 스트레스, 짜증, 화 모두 내가 내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의 감정이다. 마음챙김을 거듭해 진정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월호스님의 이번 ‘아바타&아미타 명상’ 강연은 3회, 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앞으로 5월 20일, 6월 24일 강연으로 이어지며 문의는 부산열린불교아카데미(051-255-026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