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법회 90차. 십회향품 十廻向品 8, 第六隨順堅固一切善根廻向 4/4 > 무비스님 화엄경 강설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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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화엄경 강설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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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법회 90차. 십회향품 十廻向品 8, 第六隨順堅固一切善根廻向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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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7-10-31 15:14 조회1,942회 댓글0건

본문

如是廻向하나니 所 謂願一切衆生이 具丈夫形하야 成就如來馬陰藏相하며 願一切衆生이 具男子形하야 發勇猛心하 야 修諸梵行하며 願一切衆生이 具勇猛力하야 恒爲主導하야 住無 礙 智하야 永不退轉하며 願一切 衆生이 皆得具足大丈夫身하야 永離欲心하야 無有染着하며 願一切衆生이 悉得成就善男子法하 야 智慧增長하야 諸佛所歎이며 願一切衆生이 普得具於大人之力하야 常能修習十力善根하며 願 一切衆生이 永不失壞男子之形하야 常修福智未曾有法하며 願一切衆生이 於五欲中에 無着無縛 하야 心得解脫하야 厭離三有하고 住菩薩行하며 願一切衆生이 成就第一智慧丈夫하야 一切宗信 하야 伏從其化하며 願一切衆生이 具足菩薩丈夫智慧하야 不久當成無上大雄이니라 是爲菩薩摩 訶薩의 禁絶一切毁敗男形하야 善根廻向이니 爲令衆生으로 具丈夫形하야 皆能守護諸善丈夫하 며 生賢聖家하야 智慧具足하야 常勤修習丈夫勝行하며 有丈夫用하야 巧能顯示七丈夫道하며 具 足諸佛善丈夫種하며 丈夫正敎와 丈夫勇猛과 丈夫精進과 丈夫智慧와 丈夫淸淨을 普令衆生으로 究竟皆得이니라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어떤 중생이 잔인한 마음으로 사람이나 축생들의 사내의 형체를 잘라서 불구의 몸을 만들어 갖은 고초를 받게 하려는 것을 보고는, 크게 자비한 마음을 내어 불쌍 히 여겨 구원하되, 남섬부주의 일체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업 業 을 버리게 하느니라.

보살이 그때에 그 사람에게 말하기를 ‘ 그대는 어찌하여 이런 악업을 짓는가? 나의 고방 [庫藏] 에는 백천만 억가지 일체 줄거운 도구가 가득하여 그대가 달라는 대로 줄 것이다. 그대가 하는 일 은 모두 죄를 짓는 것이니라.

 

‘ 내가 이제 그대에게 권하노니 그런 짓을 하지 말라. 그대가 짓는 업은 도리에 맞지 않으며, 설 사 소득이 있다 한들 무엇에 쓰겠는가. 다른 이를 해쳐서 나를 이익하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짓 이며, 이러한 나쁜 행동과 모든 선하지 않은 법은 일체 여래의 칭찬하지 않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하고는 곧 갖고 있던 여러 가지 즐거운 도구를 모두 베풀어 주느니라.

다시 또 좋은 말로 미묘한 법을 설하여 그를 환희케 하느니라. 이른바 고요한 법을 보여 믿게 하며, 착하지 못한 것을 없애고 청정한 업 業 을 닦게 하며, 서로 인자한 마음을 내어 해치지 않게 하나니, 그 사람이 듣고는 영원히 죄악을 버리느니라. 보살이 그때에 이러한 선근으로 이와 같이 회향하느니라.

이른바 ‘ 원컨대 일체 중생이 장부의 형체를 갖추되 여래의 남근 男根 이 말처럼 몸 안에 감추진 몸매를 이루어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남자의 형체를 갖추고 용맹한 마음을 내어 모든 범행 梵行 을 닦아지이다.’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용맹한 힘을 갖추고 항상 주도자가 되어 걸림 없는 지혜에 있으면서 퇴전치 말아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모두 대장부의 몸을 갖추면서도 영원히 탐욕을 여의어 물들지 말아지이

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모두 선남자 善男子 의 법을 이루고 지혜가 증장하여 모든 부처님의 찬탄함이 되어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어른다운 힘을 갖추고 십력 十力 의 선근을 항상 닦아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영원히 남자의 형상을 잃지 말고 복덕과 지혜의 미증유한 법을 항상 닦아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다섯 가지 욕락에 집착하지도 않고 속박되지도 않아서 마음이 해탈하고

삼유 三有 를 싫어하여 보살의 행에 머물러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제일의 지혜 있는 장부가 되어 모든 사람이 우러러 믿으며 그의 교화 敎化에 복종하여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 원컨대 일체 중생이 보살의 사내다운 지혜를 구족하여 오래지 않아 위없는 큰 영웅이 되어지이다.’ 라고 하느니라.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남근 男根 을 끊는 것을 모두 금하면서 선근으로 회향하는 것이니라. 중생들로 하여금 장부의 형상을 갖추게 하여 모든 선한 장부를 수호하며, 성현 聖賢 의 가문에 태 어나 지혜가 구족하고, 장부 丈夫 의 수승한 행을 항상 부지런히 닦아서 장부의 작용이 있으며, 일 곱 가지 장부의 도 道 를 교묘하게 나타내 보이느니라.

모든 부처님의 선한 장부의 종성 種性 을 구족하며, 장부의 바른 가르침과 장부의 용맹과 장부의 정진과 장부의 지혜와 장부의 청정을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끝까지 얻게 하려는 것이니라.”

 

·자비구제보시 慈悲救濟布施 : 자비로써 구제하는 보시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보살마하살 菩薩摩訶薩 이 : 보살마하살이 

·견유중생 見有衆生 이 : 어떤 중생이

·심회잔인 心懷殘忍 하야 : 마음에 잔인함을 품은 그런 중생이 있어서 

·손제인축 損諸人畜 의 : 사람들이나 축생 이런 것들의 

·소유남형 所有男形 하야 : 소유남형은 남형을 손상해서 

·영신결감 令身缺減 하야 : 몸을 아주 못쓰게 해서

·수제초독 受諸楚毒 하고 : 모든 아주 고통과 독을 받는 것을 보고 

·견시사이 見是事已 에 : 이러한 일을 보고나서 

·기대자비 起大慈悲 하야 : 대비심을 일으켜서

·이애구지 而哀救之 하야 : 애민히 여겨서 구제하기 위해서

·영염부제일체인민 令閻浮提一切人民 으로 : 염부제의 일체 인민으로 하여금 

·개사차업 皆捨此業 이니 : 다 이 업을 버리게 하나니

·보살 菩薩 이 : 보살이 

·이시 爾時 에 : 그 때에

·어기인언 語其人言 호대 : 그 사람에게 말하되 

·여하소위 汝何所爲 로 : 그대는 어찌하여

·작시악업 作是惡業 고 : 이러한 악한 업을 짓는가?

·아유고장백천만억 我有庫藏百千萬億 하야 : 나에게 보물창고 온갖 생활에 필요한 것들 넣어 놓은 창고가 백천 만억이나 있다.

·일체낙구 一切樂具 가 : 일체 즐길거리가

·실개충만 悉皆充滿 하니 : 그 안에 가득히 있다. 금은보화도 그 안에 가득히 있으니 

·수여소수 隨汝所須 하야 : 그대의 뜻을 따라서

·진당상급 盡當相給 호리니 : 다 마땅히 그대에게 주리니 

·여지소작 汝之所作 은 : 그대의 소작은 그대가 하는 짓은

·중죄유생 衆罪由生 이라 : 온갖 죄가 말미암아서 생기는 것이다.

·아금권여 我今勸汝 하노니 : 내가 지금 그대에게 권하노니

·막작시사 莫作是事 하라 : 이런 짓 하지 말라. 왜 그런 악한 일을 택해서 하는가? 그런 일을 하지 말라

·여소작업 汝所作業 은 : 그대가 짓는 업은

·불여도리 不如道理 니 : 도리와 같지 못하다. 도리가 아니다.

·설유소획 設有所獲 인들 : 설사 네가 그것을 해가지고 얻는 바가 있다 한들 

·어하가용 於何可用 가 : 어디에 그것을 쓸 것인가?

·손타익기 損他益己 가 : 남을 손해보이고 자기를 이익하게 하는 것이 

·종무시처 終無是處 니 : 옳은 짓이 아니다. 종무시처니 

·여차악행 如此惡行 의 : 여차 악행의

·제불선법 諸不善法 은 : 모든 선하지 않는 법은 

·일체여래 一切如來 의 : 일체 여래가

·소불칭탄 所不稱歎 이니라 : 칭찬하지 않는 것이다. 여래가 얼굴을 찡그리는 일이다. 

·작시어이 作是語已 하고 :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즉이소유일체낙구 卽以所有一切樂具 로 : 일체 즐길거리로써 

·진개시여 盡皆施與 하며 : 다 그 사람에게 보시해서 보시하며

·부이선어 復以善語 로 : 다시 또 좋은 말로써

·위설묘법 爲說妙法 하야 : 미묘한 이치를 설해서

·영기환열 令其歡悅 호대 : 그로 하여금 환열케 한다. 아주 기쁘게 즐겁게 해주되 

·소위시적칭법 所謂示寂靜法 하야 : 소위 적정법을 보이며 

·영기신수 令其信受 하며 : 그로 하여금 믿고 받아들이게 하며 

·멸제불선 滅除不善 하고 : 불선한 나쁜 짓은 소멸해 제하고 

·수행정업 修行淨業 하며 : 청정한 업을 수행하며

·호기자심 互起慈心 하야 : 서로 서로 자비한 마음을 일으켜서 

·불상손해 不相損害 니 : 서로 손해하지 않게 함이니 

·피인 彼人 이 : 저 사람이 

·문이 聞已 에 : 듣고 나서

·영사죄악 永捨罪惡 이니라 : 영원히 그 하던 죄악을 버림이니라

·보살 菩薩 이 : 보살이 

·이시 爾時 에 : 이때에

·이차선근 以此善根 으로 : 이 선근으로써

·여시회향 如是廻向 하나니 : 이와 같이 회향하나니

·소위원일체중생 所謂願一切衆生 이 : 소위 일체 중생이 

·구장부형 具丈夫形 하야 : 장부의 형을 갖추어서

·성취여래마음장상 成就如來馬陰藏相 하며 : 여래 마음장, 여래의 마음장상을 성취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구남자형 具男子形 하야 : 남자의 형을 갖추어서 

·발용맹심 發勇猛心 하야 : 용맹심을 발해서

·수제범행 修諸梵行 하며 : 모든 범행을 닦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규용맹력 具勇猛力 하야 : 용맹한 힘을 갖추어서 

·항위주도 恒爲主導 하야 : 항상 주도함이 되어서

·주무애지 住無 礙 智 하야 :걸림이 없는 지혜에 머물러서

·영불퇴전 永不退轉 하며 : 영원히 퇴전하지 않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개득구족대장부신 皆得具足大丈夫身 하야 : 모두 대장부의 신을 구족해서 

·영리욕심 永離欲心 하야 : 영원히 욕심을 떠나고 

·무유염착 無有染着 하며 : 탐착이 없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실득성취선남자법 悉得成就善男子法 하야 : 모두 선남자법을 성취해서 

·지혜증장 智慧增長 하야 : 지혜가 증장해서

 

·제불소탄 諸佛所歎 이며 : 모든 부처님의 찬탄하는 바가 되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보득구어대인지력 普得具於大人之力 하야 : 널리 대인의 힘을 갖추어서

·상능수습십력선근 常能修習十力善根 하며 : 항상 능히 십력과 선근을 수습하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영불실괴남자지형 永不失壞男子之形 하야 : 길이 남자의 형을 무너뜨리지 않고

·상수복지미증유법 常修福智未曾有法 하며 : 항상 복과 지혜 그리고 미증유법을 닦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어오욕중 於五欲中 에 : 오욕 중에서

·무착무박 無着無縛 하야 : 집착도 없고 속박도 없어서 

·심득해탈 心得解脫 하야 : 마음에 해탈을 얻어서 

·염리삼유 厭離三有 하고 : 삼유를 싫어해 떠나고 

·주보살행 住菩薩行 하며 : 보살행에 머물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성취제일지혜장부 成就第一智慧丈夫 하야 : 제일 지혜의 장부를 성취해서 

·일체종신 一切宗信 하야 : 모든 이들이 일체가 우러러 믿어서 

·복종기화 伏從其化 하며 : 그의 교화에 복종하기를 원하며

·원일체중생 願一切衆生 이 : 일체 중생이

·구족보살장부지혜 具足菩薩丈夫智慧 하야 : 보살의 장부 지혜를 구족해서

·불구당성무상대웅 不久當成無上大雄 이니라 : 오래지 아니해서 마땅히 무상대웅, 가장 높은 큰 영웅 성취하기를 원함이니라.

·시위보살마하살 是爲菩薩摩訶薩 의 : 이것이 보살마하살의

·금절일체훼패남형 禁絶一切毁敗男形 하야 : 일체 훼패남형, 남자의 형을 헐어뜨리는 것을 금하게 해서

·선근회향 善根廻向 이니 : 선근으로 회향하는 것이나니

·위령중생 爲令衆生 으로 : 중생으로 하여금 

·구장부형 具丈夫形 하야 : 장부형을 구족해서

·개능수호제선장부 皆能守護諸善丈夫 하며 : 다 능히 모든 선한 장부를 수호하야 

·생현성가 生賢聖家 하야 : 어질고 성스러운 집에 태어나서 

·지혜구족 智慧具足 하야 : 지혜가 구족해서.

 

청량스님의 소에 보면 장부도 조건이 있다. 불교에서 장부는 꼭 남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청량 스님이 말하는 장부는 선지식을 가까이 하는 사람, 청문정법이라 정법, 바른 법 화엄경 같은 최고 의 가르침, 불법 가운데 아니 우주에 있는 모든 진리의 가르침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이 화엄경의 정법을 청문하는 사람, 그 뜻을 깊이 깊이 사유하는 사람, 가나오나 그것을 깊이 사유하는 사람, 또 여설수행 말한 바 대로 수행하는 사람이 장부다. 이 네 가지 조건을 갖추었을 때 장부다 라고 표현 을 했다. 남녀 이야기는 전혀 없다. 현성가에 태어나서 지혜가 구족해서

 

·상근수습장부승행 常勤修習丈夫勝行 하며 : 상근 장부의 수승한 행을 부지런히 닦으며, 수승한 행을 부지런히 닦는다는 것이 그런 뜻이다.

·유장부용 有丈夫用 하야 : 장부의 작용에 있어서

·교능현시칠장부도 巧能顯示七丈夫道 하며 : 일곱가지 장부의 도를 잘 능히 나타내 보이며, 일곱 가지 장부의 도라고 하는 것은 첫째 장수하여 오래 사는 것이다. 아무리 공자의 제일제자라도 안 연 顔淵 같이 빨리 돌아가셔 버리면 좀 그렇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장수하여 오래 사는 것이라 고 했고, 아름다운 몸매, 몸 생긴 것도 단정하고 좀 그럴 듯해야 장부답다고 하였다.

·또 병도 없고 고통도 없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거기에 불합격자다. 그 다음에 종이나 비남비 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것이 아닌 것이라고 했다. 또 지혜가 날카롭고, 아무렇게나 나 온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고 말이 무게 있고 위엄있는 말을 하는 사람, 총기가 있어야 된다고 했다. 총기가 있어서 으뜸이 되고 우두머리가 되는 그런 것이 칠장부도라고 나와 있다. 그런 것을 시현하며

·구족제불선장부종 具足諸佛善丈夫種 하며 : 제불의 선장부종, 좋은 장부의 종자를 구족하며 ·장부정교 丈夫正敎 와 : 장부 정교와 장부의 바른 가르침과 

·장부용맹 丈夫勇猛 과 : 장부의 용맹과 

·장부정진 丈夫精進 과 : 장부의 정진과 

·장부지혜 丈夫智慧 와 : 장부의 지혜와 

·장부청정 丈夫淸淨 을 : 장부의 청정을

·보령중생 普令衆生으로 : 널리 중생으로 하여금

·구경개득 究竟皆得이니라 : 구경에 다 얻도록 하게 하는 까닭이니라. 연고 고자가 있어야 되는데 고자가 없다. 그런 까닭으로 이렇게 원을 한다.

·일체 중생이 어떻게 하기를 원하고 일체 중생이 어떻게 하기를 원한다. 그런 내용이다. 이렇게 해서 27권 한 권이 또 끝났다.

 

더운 날씨에 스님들이 이렇게 많이 오셔서 늘 이렇게 함께 울력을 같이 하고 함께 동수정업이라 고 한다. 동수정업 同修淨業 , 저하고 정업을 같이 닦는 것이다. 정업을 같이 닦으니 너무 고맙다. 영산회상이 바로 이 자리지 어디 또 따로 있겠는가. 백중이니, 연휴니, 이런 날짜 관계 때문에 이야기 들이 더러 있는데 특별히 꼭 피해야 할 날짜가 아니면 일이 중요해서 못오시는 분은 못오고, 오시 는 분은 오고 해서 공부 날짜 변동이 가능하면 없어야 모든 스케줄을 거기에 맞출 수가 있다. 아까 입승 스님 말씀했지만 그렇게 한번 더 짚는다.

 

오늘 여기까지다.

 

 

하강례 下講禮

 

간경공덕수승행 看經功德殊勝行 

무변승복개회향 無邊勝福皆廻向 

보원침익제중생 普願沈溺諸衆生 

속왕무량광불찰 速往無量光佛刹 

시방삼세일체불 十方三世一切佛 

제존보살마하살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蜜 

 

경전공부 그 공덕 훌륭한 수행 끝없는 큰 복덕 모두 회향하여 

고통과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 행복하고 평화롭기 원하옵니다. 

시방삼세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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