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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5-01-15 11:31 댓글0건본문
꿈속의 글 [우주의 메세지]
혜명 혜륜
책 소개
혜명 혜륜스님이 쓴 <꿈속의 글>은 스님이 수행을 하면서 깨달은 성불의 신심을 담은 선시(禪詩)로 총 아홉째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마당마다 수행정진으로 다듬어진 싯구 하나하나에서 세상의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하게 잘 표현해 내고 있다. 또한 불법이 세상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주까지 널리 펼쳐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우주의 메시지’라고 표현하고 있다.
목차 및 본문
목차
첫째 마당 - 백지와 펜
여정(余靖) 18
전지전능(全知全能) 19
자성의 본래 힘 20
하나 되는 것 21
메시지 1 22
미생전(未生前) 23
인간의 성정(性情) 24
믿음에 뜬 눈 25
교감(交感) 1 (식물) 26
교감 (交感) 2 (햇살) 27
창공에서 28
백지에 쓴 글 29
업 1 30
도(道) 31
홀고 가는 길에서 32
가면 벗기 33
그 답은 34
숨은 비결 35
해탈(解脫) 세계 36
홀로 가는 여인 37
카르마 38
수은등 39
묻지 않아도 답은 있다 40
여래께 바치는 노래 41
호흡 42
교류 43
세상에 나가면 44
새로운 탄생 45
쉼 없는 쉼 46
인연 47
한마음 48
우주 공간 49
와불 50
시작은 곧 완성 51
고뇌 52
우주의 에너지 53
둘째 마당 - 세상 속으로
사랑 나이 56
함축해 사는 것 57
갈망 58
직감 59
고명여래 60
소통 61
흔적 62
시주자 63
독백 64
원동력 65
사람 사는 거 별거 아냐 66
주제 없는 글 67
밝음 1 68
설렘 69
도전의 시작 70
밝음 2 71
불생불멸 72
지장보살 73
새로운 길에 74
감각 75
세상 속으로 76
보살행 77
셋째 마당 - 미륵님 소식
소식 1 80
가치관 81
무의식 82
넷째 마당 - 우주의 소식
상상도(想像圖) 84
자유인 85
낙서 86
절대적 존재 가치 87
시인 밤 88
시노(侍奴) 89
우주의 편지 90
염원 91
설법(說法) 92
의지 93
백지 94
소망 95
인내 96
소통 97
수선화 꽃길에서 98
예언 99
관계 속에서 100
미완성 101
귀인 102
재능과 지식 103
마음준비 104
근원(根源) 105
육문에 출입 106
숨은 꿈 107
다섯째 마당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닦음의 본질 110
해인삼매 111
진여문(眞如門) 112
즉신성불의 요소 114
메시지 2 115
운명의 수레바퀴 116
숨은 상쇠 118
해수관음 119
계시啓示 120
심마의 환경 122
여섯째 마당 - 아침에 쓰는 글
밤의 너 124
임이여! 125
나이 126
수행자 127
돌담 궁전 128
환경의 중요성 129
자성 130
신세대의 불교 131
시절 인연 132
괜한 걱정 133
해결방법 134
일곱째 마당 - 은둔자
존자여! 136
운명 139
도(道)의 무게 140
법맥 141
욕망 142
여덟째 마당 - 멈추지 않는 시간
삼생(三生) 144
적멸보궁에서 145
나한도량에서 146
두목(頭目)의 원정 147
과거심(過去心) 불가득(不可得) 148
업 2 149
메시지 3 150
확신 151
아홉째 마당 - 비호산 달무리
비호산 달무리를 내면서 154
본래 존재 155
계절의 황혼 156
0시(時)에 만난 나 157
나의 메시지 158
시인의 시작 159
달마 160
달 안에 토끼가 없네 161
하루를 쓰다 나를 본다 [마음보기 1] 162
병문안 [마음보기 2] 163
극락 춤 164
용서 165
새싹 166
엄마 생각 167
장 담그는 날 168
봉황산 비애 169
꿈속 화두 170
피안의 세계 172
그림자 없는 흔적 173
꽃들의 말 1 174
소식 175
작은 행복 176
꽃들의 말 2 177
깨어남 178
포행 179
뜬구름은 없다 180
가피 181
불보살님 자비 광명 182
첫째 마당 - 백지와 펜
여정(余靖) 18
전지전능(全知全能) 19
자성의 본래 힘 20
하나 되는 것 21
메시지 1 22
미생전(未生前) 23
인간의 성정(性情) 24
믿음에 뜬 눈 25
교감(交感) 1 (식물) 26
교감 (交感) 2 (햇살) 27
창공에서 28
백지에 쓴 글 29
업 1 30
도(道) 31
홀고 가는 길에서 32
가면 벗기 33
그 답은 34
숨은 비결 35
해탈(解脫) 세계 36
홀로 가는 여인 37
카르마 38
수은등 39
묻지 않아도 답은 있다 40
여래께 바치는 노래 41
호흡 42
교류 43
세상에 나가면 44
새로운 탄생 45
쉼 없는 쉼 46
인연 47
한마음 48
우주 공간 49
와불 50
시작은 곧 완성 51
고뇌 52
우주의 에너지 53
둘째 마당 - 세상 속으로
사랑 나이 56
함축해 사는 것 57
갈망 58
직감 59
고명여래 60
소통 61
흔적 62
시주자 63
독백 64
원동력 65
사람 사는 거 별거 아냐 66
주제 없는 글 67
밝음 1 68
설렘 69
도전의 시작 70
밝음 2 71
불생불멸 72
지장보살 73
새로운 길에 74
감각 75
세상 속으로 76
보살행 77
셋째 마당 - 미륵님 소식
소식 1 80
가치관 81
무의식 82
넷째 마당 - 우주의 소식
상상도(想像圖) 84
자유인 85
낙서 86
절대적 존재 가치 87
시인 밤 88
시노(侍奴) 89
우주의 편지 90
염원 91
설법(說法) 92
의지 93
백지 94
소망 95
인내 96
소통 97
수선화 꽃길에서 98
예언 99
관계 속에서 100
미완성 101
귀인 102
재능과 지식 103
마음준비 104
근원(根源) 105
육문에 출입 106
숨은 꿈 107
다섯째 마당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닦음의 본질 110
해인삼매 111
진여문(眞如門) 112
즉신성불의 요소 114
메시지 2 115
운명의 수레바퀴 116
숨은 상쇠 118
해수관음 119
계시啓示 120
심마의 환경 122
여섯째 마당 - 아침에 쓰는 글
밤의 너 124
임이여! 125
나이 126
수행자 127
돌담 궁전 128
환경의 중요성 129
자성 130
신세대의 불교 131
시절 인연 132
괜한 걱정 133
해결방법 134
일곱째 마당 - 은둔자
존자여! 136
운명 139
도(道)의 무게 140
법맥 141
욕망 142
여덟째 마당 - 멈추지 않는 시간
삼생(三生) 144
적멸보궁에서 145
나한도량에서 146
두목(頭目)의 원정 147
과거심(過去心) 불가득(不可得) 148
업 2 149
메시지 3 150
확신 151
아홉째 마당 - 비호산 달무리
비호산 달무리를 내면서 154
본래 존재 155
계절의 황혼 156
0시(時)에 만난 나 157
나의 메시지 158
시인의 시작 159
달마 160
달 안에 토끼가 없네 161
하루를 쓰다 나를 본다 [마음보기 1] 162
병문안 [마음보기 2] 163
극락 춤 164
용서 165
새싹 166
엄마 생각 167
장 담그는 날 168
봉황산 비애 169
꿈속 화두 170
피안의 세계 172
그림자 없는 흔적 173
꽃들의 말 1 174
소식 175
작은 행복 176
꽃들의 말 2 177
깨어남 178
포행 179
뜬구름은 없다 180
가피 181
불보살님 자비 광명 182
저자
작가의 말
글을 써보니 그렇습니다.
사실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혼돈의 시간을 거쳐 혁신적인 것이 모여 완성되는 것이 글이기에 시행의 오차가 있을 것이나, 시공의 차이에서 오는 혼돈이니 그대로 흘러갈 때 해결 되리라 봅니다.
아직은 어린 행동에 의해 상반된 에너지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많은 걸 경험했거니와 경험 없이 표현했던 것 또한 인성의 차이에 표현 부족으로 난해한 언어표현을 감추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도 있었으니 무리한 판단은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길의 시작에 오차의 차이가 빚어낸 것이기에 그 또한 무의식이라,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라 현실성을 보자면 부족하다면 부족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니, 난해한 부분들은 통신의 발달로 해결이 되어 이 글을 현실성에 부여하니 결과는 명백한 것입니다.
각자 받아들이는 영성의 차이가 있으니 진실은 진실의 글이기에 비호산 달무리의 지난 글 속에 부족함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이대로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다시 한번의 기회로 시작하며 현실성에 힘입어 도전의 기회 앞에 무릎 꿇고 내려놓을 것 없는 작용 그러하기에 놓으나흘러가는 머무름 없는 곳에 사람의 마음을 염원에 실어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삶을 참으로 거룩한 일일 것입니다.
이 한 권의 글과 시(詩)가 남긴 교훈은 세상의 빛이 되길 바라며 이 세상에 남아있는 자비로운 자들만이 세상을 빛낼 것입니다.
아무리 겁박(劫縛) 당하고 핍박을 당하여도 나는 내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계합하여 우리 불법(佛法)이 세상에 펼쳐질 수 있도록 세간에 시기, 질투는 당연한 것이기에 현명한 자만이 실제 공(空)에 계합하고 실로 그걸 써도 부족함이 있으나 그렇다고 신성(神性)의 도(道)에 물들어 살기만을 바란다면 허물이 아닐 수 없기에 어리석은 자만이 자기 생각에 빠져 실질적 행적 행동을 보게 하는 게 전부일까!
성인의 도(道)에 나가면 그걸로 써 해결되리니…
갈대에 열린 홍시가 있을까마는 다들 그들의 지견(知見)으로 볼 뿐이지만 이제 여기 사바의 늪에서 때묻지 않는 인연으로 ‘꿈속의 글‘로 다시 태어나 보렵니다.
혜륜 합장
글을 써보니 그렇습니다.
사실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혼돈의 시간을 거쳐 혁신적인 것이 모여 완성되는 것이 글이기에 시행의 오차가 있을 것이나, 시공의 차이에서 오는 혼돈이니 그대로 흘러갈 때 해결 되리라 봅니다.
아직은 어린 행동에 의해 상반된 에너지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많은 걸 경험했거니와 경험 없이 표현했던 것 또한 인성의 차이에 표현 부족으로 난해한 언어표현을 감추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도 있었으니 무리한 판단은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길의 시작에 오차의 차이가 빚어낸 것이기에 그 또한 무의식이라,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라 현실성을 보자면 부족하다면 부족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니, 난해한 부분들은 통신의 발달로 해결이 되어 이 글을 현실성에 부여하니 결과는 명백한 것입니다.
각자 받아들이는 영성의 차이가 있으니 진실은 진실의 글이기에 비호산 달무리의 지난 글 속에 부족함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이대로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다시 한번의 기회로 시작하며 현실성에 힘입어 도전의 기회 앞에 무릎 꿇고 내려놓을 것 없는 작용 그러하기에 놓으나흘러가는 머무름 없는 곳에 사람의 마음을 염원에 실어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삶을 참으로 거룩한 일일 것입니다.
이 한 권의 글과 시(詩)가 남긴 교훈은 세상의 빛이 되길 바라며 이 세상에 남아있는 자비로운 자들만이 세상을 빛낼 것입니다.
아무리 겁박(劫縛) 당하고 핍박을 당하여도 나는 내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계합하여 우리 불법(佛法)이 세상에 펼쳐질 수 있도록 세간에 시기, 질투는 당연한 것이기에 현명한 자만이 실제 공(空)에 계합하고 실로 그걸 써도 부족함이 있으나 그렇다고 신성(神性)의 도(道)에 물들어 살기만을 바란다면 허물이 아닐 수 없기에 어리석은 자만이 자기 생각에 빠져 실질적 행적 행동을 보게 하는 게 전부일까!
성인의 도(道)에 나가면 그걸로 써 해결되리니…
갈대에 열린 홍시가 있을까마는 다들 그들의 지견(知見)으로 볼 뿐이지만 이제 여기 사바의 늪에서 때묻지 않는 인연으로 ‘꿈속의 글‘로 다시 태어나 보렵니다.
혜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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