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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4-12-16 13: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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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법문1, 2

대풍 범각 스님

마음작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법한 법문집 <진심법문>이 출간됐다.

진심법문은 평소 선사 스님들의 선()을 일구에 설명하는 법문으로 상당법문(上堂法文)이라고도 불린다하지만 책을 출간한 밀양 사천왕사 주지 범각 스님은 구체적인 설명으로 선(), 마음법을 안내하고 설법한 내용을 정리해 담아두었다.

 <진심법문>핵심 주제로 범각 스님은 한마디로 “‘식심견성(識心見性)’이라 설명했다.

우리 마음의 본성인 마음 바탕은 움직임이 없고 항상 평등하며 진여이고 일심이지만그 본성에서 작용되는 마음은 너무도 다양한 변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느 것이 내 마음이고 어느 것이 내 마음이 아닌 것인지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그러한 마음작용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법문하는 것을 진심법문이라 불렀습니다

<진심법문>을 위한 주요 경전은 <금강경> <법화경그리고 <화엄경등 대승경전을 중심으로 근간을 두고 <아함경등 소승경전도 아우르고 있다특히 마명보살의 저서인 <대승기신론>을 기반으로 삼고 돈황본 <육조단경>을 근본으로 했다아울러 스님이 10년간 무문관 수행을 통해 체험했던 법열의 순간들을 소개해 독자들은 생생한 수행 결과를 함께 접할 수 있다.

 <진심법문>은 지난 일 년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 BTN불교TV 방송에서 설법한 내용을 정리해 엮은 책이다방송 기간 동안 쏟아진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에 모두 답해 줄 수 없는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출간됐다방송은 총 48회에 걸쳐 진행 됐으며책은 44장 총 4권으로 구성된다현재 2권 까지 출판됐으며 3, 4권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완성 될 예정이다.

범각 스님은 불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법이다결코 학문적인 이론서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 아울러 불자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가급적 현대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평이하면서도 보편적인 이해에 부합되는 용어를 구사했다편한 언어로 안내하는 새로운 진심법문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진심법문은 유튜브 대풍범각 TV’ 혹은 대풍 범각 스님의 진심법문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방송을 볼 수 있다.

대풍 범각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선찰대본산 범어사에서 전(대각회 이사장 흥교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0년 동안 무문관 수행 정진했다현재 견불사실상선원사천왕사 창건주 겸 회주이며 붓다야나명상대학 학장사단법인 행복한사회 이사장대한불교자비공덕회 대표를 맡고 있다밀양 사천왕사부산 대각정사부산 공덕원 주지를 맡아 불법 홍포에 앞장서고 있다.

대풍 범각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선찰대본산 범어사에서 전(대각회 이사장 흥교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0년 동안 무문관 수행 정진했다현재 견불사실상선원사천왕사 창건주 겸 회주이며 붓다야나명상대학 학장사단법인 행복한사회 이사장대한불교자비공덕회 대표를 맡고 있다밀양 사천왕사부산 대각정사부산 공덕원 주지를 맡아 불법 홍포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경남도민신문

목차 및 본문

이 새대 대승보살의 화신 대풍 범각 스님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산중불교에서 대중 불교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대풍범각 스님은 명실 공히 한국 불교의 희망으로 미래지향적인 생활불교실천과 수행불교를 주창하고 있는 종교 지도자로써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과거 산중에서 10여년의 무문관 수행을 통해 혜안을 얻어 인간과 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님은 시공을 초월해 옛 선사들의 법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시대 진정한 대승보살의 화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중생구제의 대원력으로 불사의 힘을 발휘 지리산에 천연와불성지 견불사와 실상선원을 창건하고 밀양 가지산 자락에 사천왕사를 창건했다. 대중 포교의 일환으로 부산에 도심포교원인 ‘대각정사’와 ‘우리절대법화원’을 설립했다. 상구보리 하와중생의 대승불교이념을 실천하며 대중 포교의 선두에서 중생 제도에 앞장서고 있는 스님은 국내 불교단체에서도 꺼리고 있는 중국 공산권 국가의 한국 불교 포교를 위한 국제 불교 교류에도 그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스님은 ‘참 나 사랑 부모사랑 자연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단법인 행복한 사회’라는 종교적 사회봉사단체를 설립 종교와 종단 종파를 초월해 국제적 활동을 통해 이타행으로 중생 제도에 앞장서고 있는 상징적 종교 지도자로 숭앙되고 있기도 하다.
부처님의 참 뜻을 널리 세상에 알리고 국제 불교 교류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스님은 네팔국왕으로부터 2006년 평화상을 수여 받았으며, 또한 스리랑카 대통령부터는 불교최고지도자 증서인 삼장법사 증서를 수여 받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180여개의 사원을 갖추고 유명을 떨치고 있는 태국의 유명한 담마까야 사원의 주지인 아라한큰스님으로부터 그 깨달음을 인정받아 태국과 스리랑카 스님들이 스님에게 참선명상 공부를 배우로 오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한국 불교의 위대한 정신문화를 널리 공산권 국가인 중국에까지 포교의 일환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스님은 중국에도 도제양성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중국의 조선족 학생들에게 인성 계발과 한국 언어 전승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종교를 초월해 교육과 복지, 예술과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스님은 대학교에서 체육학과 복지학을 전공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과 몽골 스리랑카의 명문 사학에서는 명예 철학 박사 학위까지 수여 받는 등 스님은 전형적인 학승이자 선승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현재 사단법인 행복한사회와 대한불교자비공덕회를 이끌며 중국의 길림성 매화구시의 조선족중고등학교 명예 교장을 맡고 있는 스님은 국내 및 국외를 망라해 복지 사업과 자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쓰나미 피해 당사국이었던 스리랑카에 대규모 자원 봉사자들을 파견 긴급 구호 활동과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한국의 국위 선양에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스님은 한국불교대표방송인 BTN불교TV에서 ‘진심법문’을 1년 6개월 동안 인기리에 방송했으며 그 방송 내용을 책으로 엮어 ‘진심법문1권 2권’을 책으로 출간했다.
한편 대풍범각스님은 현재 밀양의 사천왕사에 주석하고 있으며 포교원인 부산해운대 대각정사와 용호동 우리절대법화원을 오가며 불자전법교육과 참선지도를 하며 수행 정진으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저자

■대풍 범각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사천왕사 주지 △지리산 견불사 및 실상선원 창건주 △밀양사천왕사 부산대각정사 우리절대법화원 회주 △사단법인 행복한사회 이사장 △대한불교자비공덕회 대표
장세권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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