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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5-01-15 10:08 댓글0건

본문

부처님의 생애

펴낸이 김윤희 / 맑은소리맑은나라

본문 중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은 기원 전 624년 사월 초파일 새벽, 룸비니 동산의 아소까(무우無憂) 나무아래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때, 갓태어난 아기부처님은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중생 제도의 서원을 외치셨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삼계개고아당안지 天上天下唯我獨尊三界皆苦我當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나니, 괴로움에 휩싸인 삼계, 나 마땅히 안온하게 하리라’

이 탄생게는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오신 이유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석천의 신들과 덕망 높은 선인들은 장차 지혜와 복덕을 두루 갖춘 성인이 될 왕자 고타마 싯닷타의 탄생에 경외와 찬양을 보냈으며,

후에 숫도다나 부왕과 함께 온 왕자 고타마 싯닷타(아기부처님)의 방문에 사당에 모시던 신상들은

스스로 넘어지며 자신들을 낮춤으로써 최고의예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목차 및 본문

제1장 탄생과성장

이땅에 오시기까지_13
하늘나라 도솔천_22
거룩한 탄생_26
선인의 예언_35
태자 싯닷타_38
잠부나무 아래에서의 선정 _41
태자비 야소다라_45
호화로운 궁중 생활과 성문 밖의 고통_ 50
새로운 희망과 라훌라의 탄생_57

제2장 구도의 길

집을 나서다_66
슬픔에 젖은 까삘라왓투_ 71
숫도다나왕의 설득_ 73
스승을 찾아 웨살리로_78
빔비사라왕의 제안_85
사문들의 도시 라자가하_88
고행의 길_ 96
고행을 버리다_103

제3장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

수자따의 우유죽_110
보리수 아래에서_112
마라의 유혹과 위협_114
깨달음_121
천인들의 축복_125
성도 후 49일_129
범천의 권청_133

제4장 전법의 길

와라나시로 가는 길_142
녹야원의 다섯 수행자_145
야사의 귀의_154
법을 전하라_162
깟사빠 삼형제의 제도_167
가야산 꼭대기에서_173

제5장 교화의 터전 라자가하

죽림정사_180
사리뿟다와마하목갈라나의귀의_185
시기와질투_193
마하깟사빠의귀의_197
계율의제정_202

제6장 고향에서의 전법

부왕의 초대 _212
다시 찾은 까삘라왓투_220
고향에서의 걸식_226
야소다라와의 재회_229
난다의 출가_234
라훌라의 출가_238
왕자들의 출가_241

제7장 교단의성장

사왓티의 상인 수닷따_252
기원정사의 건립_258
빠세나다왕의 귀의_263
웨살리재앙의 퇴치_273
사꺄족과 꼴리야족의 물싸움_279
슷도다나왕의 임종과 비구니승가의 탄생_289
왕비케마의 출가_298
꼬삼비의 세 정사_307
남쪽 아완띠까지_311

제8장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

붉은옷을 입은 찐짜_318
악기를 연주하듯 _324
과거생의 부모님_326
꼬삼비 분쟁_334
마음밭의 경작_341
웨란자에서의 안거_347
소치는 다니야_353
행복과 파멸의 문_359
죽은 아들과 겨자씨_363

제9장 평화와평등의가르침
시자 아난다_374
진리의 어머니 위사카_378
사리뿟다의 사자후_385
살인자 앙굴리말라_392
똥통을 지던 니디_405
누더기를 걸친 마하깟사빠_411
시체를 태우는 막대기들_416
데와닷따의 반역_420
아자따삿뚜의 참회_429

제10장 마지막 유행

파멸하지 않는 일곱 가지 법_444
강가강을 건너 웨살리로_448
벨루와에서의 안거_452
마지막 공양과 마지막 가사_458
두 그루 살라나무 아래에서_464
마지막 제자 수밧다_468
등불은 꺼지고_473
다비와 불사리탑_478
인류의 영원한 스승_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