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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7-01-02 14:23 댓글0건본문
건강 100세의 지혜
효운 스님
책을 명료하게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건강수행백서’라는 부제를 주저 않고 붙일 수 있겠다. 수
행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동시대의 출가자와 재가자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몸
건강법이며, 정신 건강법이 오롯이 담겨 있는 까닭이다.
저자 효운스님은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던 자신의 고초를 몸소 체험을 하고 깊이 연구하여 체화의
소리를 이 한 권의 책에 여과없이 담아냈다.
더욱이 교통사고를 당해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으며 한 시절, 소위 말하는 대기업의 간부
로 사회생활을 유지하던 호시절마저 건강과 삶의 피폐함이 모조리 앗아갔음에도 꿋꿋하게 역경을
이겨냈으며 그 과정에서 만난「금강경」은 숱한 어려움을 단박에 끊어준 최상의 가르침이 되었다.
또한 저자 효운스님은 이『건강 백세의 지혜』를 통해 인간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산소’이며
그 산소를 끊임없이 흡입하여 육체의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신수행으로의 관
문임을 아주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이 책은 총 18장으로 나뉘어 편집되었으며 그 하나하나의 장르에는 몸에 이로운 식품, 몸을 해치는
요소, 수행의 여정에서 만나는 순경계와 역경계, 불제자로서의 역할과 의무, 이 시대 불교의 진정한
역할, 타인을 위한 보시바라밀다, 내가 만난 참 수행자, 마라톤으로 이어가는 건강 비책 등 다양한 장
르로 세분화하여 누구라도 이 한권의 책을 만나면 진정한 수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음을 면밀히, 그
리고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그는 또 정신적으로 해탈하면 최상의 행복, 즉 극락정토에 갈 수 있을까? 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그에
앞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몸 즉, 육체의 건강임을 여러 참고서적과 다양한 전문가들에게서의 조언
을 바탕으로 그 근거를 제시하고도 있다.
효운스님은『건강백세의 지혜』를 엮으며“적지 않은 갈등을 했노라”는 소회도 들려줬다. 그 이유인
즉, 자신이 의학계의 전문가도 아니며 경제계의 전문가도 아니며 더욱이 정치전문가도 아닌 탓에 자
칫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그러나,“현대인들이 안고 살아가는 무심한 부분과 특히 불자들이 갖추어야 할 건강의 핵심포인트
는 자신이 몸소 체험하고 철저히 경험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기에 지극히 대승적인 마음에서 출발했
노라”는 요지를 들려주었다.
『건강백세의 지혜』는 서두에서 밝혔듯이 건강수행백서임에 분명하다. 단지, 저자 스스로가 조심스
럽고도 겸허한 자세이기에 감히 활자화하지 않았을 따름이지 출판을 맡은 출판사에서의 견해를 밝
히라면 수행자로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 혹은 수행과 몸 건강이라는 최대 관심사를 아주 정확히, 체
험을 위주로 진솔하게 풀어낸 한 승가의 건강수행 지침서라는 사실이다.
효운스님 이력
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ROTC 16기
육군 중위 전역
정여스님을 은사로 득도
여여선원 복원사 백련암
동명불원 관음선원 등 정진
관음선원 주지
선재선재나눔 이사장
법우회 이사
학위 논문『막스레닌의 변증법적유물론의 비판적 고찰』
동아일보 수기공모 대상 수상
마라톤 풀코스 21회 완주
행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동시대의 출가자와 재가자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몸
건강법이며, 정신 건강법이 오롯이 담겨 있는 까닭이다.
저자 효운스님은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던 자신의 고초를 몸소 체험을 하고 깊이 연구하여 체화의
소리를 이 한 권의 책에 여과없이 담아냈다.
더욱이 교통사고를 당해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으며 한 시절, 소위 말하는 대기업의 간부
로 사회생활을 유지하던 호시절마저 건강과 삶의 피폐함이 모조리 앗아갔음에도 꿋꿋하게 역경을
이겨냈으며 그 과정에서 만난「금강경」은 숱한 어려움을 단박에 끊어준 최상의 가르침이 되었다.
또한 저자 효운스님은 이『건강 백세의 지혜』를 통해 인간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산소’이며
그 산소를 끊임없이 흡입하여 육체의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신수행으로의 관
문임을 아주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이 책은 총 18장으로 나뉘어 편집되었으며 그 하나하나의 장르에는 몸에 이로운 식품, 몸을 해치는
요소, 수행의 여정에서 만나는 순경계와 역경계, 불제자로서의 역할과 의무, 이 시대 불교의 진정한
역할, 타인을 위한 보시바라밀다, 내가 만난 참 수행자, 마라톤으로 이어가는 건강 비책 등 다양한 장
르로 세분화하여 누구라도 이 한권의 책을 만나면 진정한 수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음을 면밀히, 그
리고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그는 또 정신적으로 해탈하면 최상의 행복, 즉 극락정토에 갈 수 있을까? 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그에
앞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몸 즉, 육체의 건강임을 여러 참고서적과 다양한 전문가들에게서의 조언
을 바탕으로 그 근거를 제시하고도 있다.
효운스님은『건강백세의 지혜』를 엮으며“적지 않은 갈등을 했노라”는 소회도 들려줬다. 그 이유인
즉, 자신이 의학계의 전문가도 아니며 경제계의 전문가도 아니며 더욱이 정치전문가도 아닌 탓에 자
칫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그러나,“현대인들이 안고 살아가는 무심한 부분과 특히 불자들이 갖추어야 할 건강의 핵심포인트
는 자신이 몸소 체험하고 철저히 경험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기에 지극히 대승적인 마음에서 출발했
노라”는 요지를 들려주었다.
『건강백세의 지혜』는 서두에서 밝혔듯이 건강수행백서임에 분명하다. 단지, 저자 스스로가 조심스
럽고도 겸허한 자세이기에 감히 활자화하지 않았을 따름이지 출판을 맡은 출판사에서의 견해를 밝
히라면 수행자로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 혹은 수행과 몸 건강이라는 최대 관심사를 아주 정확히, 체
험을 위주로 진솔하게 풀어낸 한 승가의 건강수행 지침서라는 사실이다.
효운스님 이력
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ROTC 16기
육군 중위 전역
정여스님을 은사로 득도
여여선원 복원사 백련암
동명불원 관음선원 등 정진
관음선원 주지
선재선재나눔 이사장
법우회 이사
학위 논문『막스레닌의 변증법적유물론의 비판적 고찰』
동아일보 수기공모 대상 수상
마라톤 풀코스 21회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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