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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5-01-15 13:23 댓글0건본문
부처님이 말씀하신 지혜는 무엇일까?
혜광 스님
책을 펴내며
찰진신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刹塵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인류역사상 2700년 전에 인도에서 태어나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가장 위대하시오며,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인어진만큼 거짓이 없는 진리 그대로 말씀하시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들었으며, 일상생활에 이익이 되게도 하셨으며, 모든 인간(인류)이 현생에서 고통과 고뇌를 내려놓고 행복하게 하셨으며, 각자 자기의 내생도 현생에서의 매순간마다 각자 자기의 행위와 행동이 자기현생의 성격이 되어 자기한테 먼저 작용되어 자기한테 쓰여지고, 또 자기 자신이 매순간마다 자기한테 쓰여졌고, 쓰고 있는 모든 행위와 행동은 자기한테 그대로 저장되어 각자 자기 내생의 因이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불교는 믿음에서 출발하여 자기가 자신의 깨달음으로 귀착되는 종교입니다.
위대하신 부처님이 깨달으신 진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두 종 류 물질계와 인간을 살아있게 하는 정신계(마음)라는 두 작용의 성질들을 깨달았습니다.
물질계 안에 무無의 성질도 있고 유有의 성질도 함께 있어서 함 께 작용해야만 완전한 물질계의 형태며 작용이 이루어지며, 인간의 형태도 인간을 살아있게 하는 정신계(마음) 안에 무의 성 질도 있고 유의 성질도 있어 두성질이 함께 작용해야만이 완전 한 인간의 형태며, 살아있을 수 있고 작용도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는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즉 진공묘유가 不二한 현상을 자기 와 남이 不二한 현상을 무와 유가 不二한 현상을 참선과 교리가 不二한 현상을 보신 것입니다.
실제로 위대하신 부처님께서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법의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모든 인간(인류)의 이익을 위하고 고통과 고뇌를 내려놓고 행복하기 위하여 진리 그대로 물질계의 성주괴공의 생멸상과 정신계(마음)를 가진 모든 인간의 구성요소와 생멸상을 경전에 그 대로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존재의 이중성이 가진 고통을 알아 고통약, 치료약, 비법 무기도 함께 말씀하신 것이 모든 경전의 말씀이며 이론이며 실제로 참선과 명상을 하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인 어진만큼 거짓이 없는 진리의 말씀임을 증득하여 잃어버린 자 기를 찾아 자기의 견해를 부처님의 견해로 바뀌어 자기가 실천 하게 하셨습니다.
위대하신 부처님께서는 물질계나 정신계(마음)를 가진 모든 인 류가 진공묘유의 법칙원리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고 무유가 卽 해 있고 무위법과 유위법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고 모든 것이 중증무진으로 연결되어 있어 모든 인간(인류)이 각자 자기의 생명의 연이 다할 때까지 생멸의 작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상을 보시고 물질계가 가진 원바탕 진짜 진아무아를 알게 하고, 또한 그 바탕 텅 빈 맨홀 위에서 작용하는 양자 성의 원리를 알게 하고, 또 정신계(마음)를 가진 모든 인간의 원 바탕 진짜 진아무아 텅 빈 거울 진공의 체를 알게하여 고통과 고 뇌를 내려놓고 행복하도록 모든 물질계와 인간의 생성과정과 작 용의 원리까지 세세히 말씀하신 그 이론이 경전이며, 그 이론을 증득하는 것이 참선과 명상을 하여 각자 자기 자신을 증득(돈오) 하게하여 돈수까지 이어지는 정진을 하도록 참선과 명상을 꼭 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참선과 명상을 하여 잃어버린 진짜 진아, 자기의 바탕 무 아 존재가 없는 텅 빈 거울의 진공의 체를 증득하고, 또한 자기 속에서 매순간마다 900개의 존재가 일어나는데 자기와 자기몸 과 자기마음이 일으키고 만들어내는 900개의 존재상태에 미혹 하지 않아 자기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참선과 명상 염불과 간경주력을 하는것입니다. 부처님의 견해와 지혜는 인간이 가진 무아의 성질 지혜를 영원한 것으로 보셨으며 자기가 가진 유아의 성질(지혜)을 ‘일체유 위법은 여몽환포영’하다 하셨습니다. 부처님 말씀은 교리요, 부 처님마음은 선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말씀 인어진만큼 거짓이 없음을 깊이 믿고 부처님께서 말 씀하신 현재 매순간마다 쓰여졌고, 쓰여지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행위에 집착하지 않고 4상,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을 내지 않아 쓰여진 마음은 다 내려놓고 자기가 자기를 위해 가장 좋게 크고 밝고 맑고 기쁘고 아름답게 예의바르게 지혜롭고 자비롭게 쓰면 그렇게 작용된다고 하니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 매 순간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차리고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을 내는 지혜와 자비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철학은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가르치는 학문입니다.
철학의 깊이를 더하려면 불법을 모르고서는 깊게 들어갈 수 없다. 왜냐하면 위대하신 부처님께서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법의 진리를 깨우치신 분이므로 진리 그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법의 진리를 고스란히 경전에 남겼기 때문입니다.
불법의 이론은 철학의 이론을 비롯한 모든 학문의 이론을 뛰어 넘고 모든 종교를 초월한 진리 그 자체의 말씀이기 때문에 탈종 교시대에 위대하신 부처님의 모든 말씀이 탈종교의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나 모든 스님들 모든 불자님들 모든 인간(인류)이 부처님의 은혜를 입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처님의 은혜를 입고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일은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전하여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고 보리심을 발하게 하여 보살행을 실천하는 것 이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일이며 자기자신도 이롭게 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저나 모든 스님들 모든 불자가 다 아는 지식이라도 지식을 넘어 지혜로 만들 수 있고 ‘?’마크의 의문점을 풀어 부 처님과 똑같은 견해와 생각이 같아질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으니까 저나 모든 스님들과 모든 사람들이 위대하신 부처님의 지 견과 같아지도록 하는 생각에서 이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한적한 토굴에서 혜광 합장
목차 및 본문
책을 펴내며 ……………………………………… 10
부처님이 말씀하신 지혜는 무엇일까 ? ………… 18
해탈 (지혜완성) ………………………………… 118
해탈지견 1 ……………………………………… 130
해탈지견 2 ……………………………………… 150
참선과 명상이 같은 점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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